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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업이 짭잘한 취미인 사람임.
고액 부업부터 단기 껄렁한 거까지 이것저것 다 해보는 중ㅋㅋ
고액은 주로 프리랜서 강의나 컨설팅 같은 거 뛰고, 단기 부업은 뭐든 할 수 있는 거 다 찔러봄.
부업 하다 보면 본업이 얼마나 소중한지 깨닫게 되고, 본업이 좀 여유로워야 이런 취미 가능함ㅋㅋ

2025년 기준으로 부업 뭐가 괜찮냐? 내가 해본 거 몇 개 추천해봄.

1. 배달 대행 (퀵서비스, 배달의민족, 쿠팡이츠 등)

  • 장점: 시간 유연함. 원할 때 뛰고, 쉴 때 쉬고. 초보자도 앱 켜고 바로 시작 가능. 전동 킥보드나 오토바이 있으면 더 편함.
  • 단점: 비 오거나 추운 날은 진짜 빡셈. 몸으로 때우는 거라 체력 약하면 좀 힘듦. 배달비는 지역마다 다름. 시간당 1.5~2.5만 원 정도.
  • 특이점: 밤늦게 뛰면 팁 짭잘한 경우 많음. 근데 배달 중에 고객이 까탈 부리면 좀 짜증남ㅋㅋ
  • 추천도: ★★★★☆ (체력만 괜찮으면 할 만함)

2. 콘텐츠 크리에이터 (유튜브, 틱톡, 숏츠 등)

  • 장점: 잘 터지면 돈 존나 벌림. 초기엔 시간 좀 투자해야 하지만, 영상 하나 터지면 계속 돈 들어옴. 취미 삼아 하기 좋은 부업.
  • 단점: 초반에 조회수 안 나오면 멘탈 나감ㅋㅋ 촬영, 편집 배우는 거 귀엽게 빡셈. 장비 없으면 폰으로도 가능하긴 함.
  • 특이점: 요즘 AI 툴로 영상 편집 졸라 쉬워짐. 근데 알고리즘 타려면 꾸준히 올려야 함.
  • 추천도: ★★★☆☆ (창의력 있고 꾸준히 할 자신 있으면 도전 ㄱㄱ)

3. 중고 거래 및 리셀 (당근, 중고나라, 번개장터)

  • 장점: 집에 안 쓰는 물건 팔거나, 한정판 신발, 옷 같은 거 사서 되파는 거. 초기 자본 좀 있으면 수익 괜찮음.
  • 단점: 물건 상태 확인하고, 가격 흥정하는 거 귀찮음. 직거래면 시간 맞추는 것도 좀 빡침.
  • 특이점: 한정판 스니커즈나 명품 리셀은 진짜 돈 되는데, 시장 분석 좀 해야 함. 잘못 사면 재고 떠안음ㅋㅋ
  • 추천도: ★★★★☆ (눈썰미 있으면 꿀)

4. AI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(프리랜서 플랫폼)

  • 장점: 2025년엔 AI 관련 부업 존나 뜨는 중. 프롬프트 잘 짜는 법 배우면 프리랜서로 시간당 5만 원도 가능. 업워크, 피버 같은 데서 외국 클라이언트 잡으면 더 짭짤함.
  • 단점: AI 좀 알아야 하고, 영어 기본은 해야 외국 클라이언트 뚫기 쉬움. 초보자는 공부량 많음.
  • 특이점: 국내 클라이언트는 아직 드물어서 해외 플랫폼 노리는 게 나음.
  • 추천도: ★★★☆☆ (배우는 거 귀엽게 투자할 의지 있으면 추천)

5. 설문조사/앱 테스터 (패널나우, 엠브레인, 크몽 등)

  • 장점: 진짜 뇌 빼고 할 수 있는 부업. 앱 깔고 설문 몇 개 체크하거나 앱 테스트 하면 포인트 줌. 시간당 5천~1만 원 정도.
  • 단점: 돈이 좀 짜다ㅋㅋ 하루 1~2시간 투자해서 커피값 버는 느낌.
  • 특이점: 설문 많이 할수록 좋은 설문 배정받음. 근데 하루종일 붙잡고 하기엔 좀 비효율.
  • 추천도: ★★☆☆☆ (잔돈 벌이용으론 나쁘지 않음)


2025년 부업은 배달 대행이나 리셀처럼 몸 쓰는 거랑, AI 프롬프트나 콘텐츠처럼 머리 쓰는 거 양극화된 느낌. 본업 바빠서 시간 없으면 설문조사 같은 거로 소소하게 벌고, 시간 많으면 배달이나 리셀 추천. AI쪽은 공부 좀 해야 하지만 미래 먹거리라 투자할 만함.

근데 진짜 부업하다 보면 본업이 얼마나 편한지 깨닫게 됨ㅋㅋㅋ 부업으로 돈 벌려면 꾸준함이 짱임. 다들 존경ㅋㅋ

어떤 부업이 제일 끌리냐? 댓글로 알려줘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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